Tuesday, July 9, 2013

강예빈, 볼륨몸매 과시 "드라마 리딩..응원부탁"


방송인 강예빈이 배우로서의 활약을 예고하며 근황을 공개했다.
강예빈은 9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여기는 KBS! 드라마 리딩 왔어요. 설레고 두렵고 많이 응원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예빈은 살짝 미소 지은 채 카메라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강예빈은 육감적인 몸매 라인이 드러나는 하얀색 민소매 티셔츠를 입어 성숙한 매력을 뽐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언니는 점점 더 예뻐져요" "몸매가 너무 부러워요" "피부가 인상적입니다" "드라마 기대할게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현진, '화사한 미소가 사랑스러워~'


배우 서현진이 9일 오후 서울 신사동 호림아트센터 JNB갤러리에서 열린 '베네피트 하이드라-스무드 립 컬러' 론칭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김수현, '아름다운 미모 뽐내며~'



배우 김수현이 9일 오후 서울 신사동 호림아트센터 JNB갤러리에서 열린 '베네피트 하이드라-스무드 립 컬러' 론칭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애프터스쿨 가은-주연, '색다른 스타일로~'


그룹 애프터스쿨 가은-주연이 9일 오후 서울 신사동 호림아트센터 JNB갤러리에서 열린 '베네피트 하이드라-스무드 립 컬러' 론칭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수지 합성사진 유포자 입건에도 일베에 악성적인 글 여전..왜 그러나?



수지 합성사진을 유포한 16세 일베 회원이 불구속 입건됐음에도 불구하고 수지를 향한 성희롱이 계속되고 있어 화제다.

8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수지와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대표를 성적으로 비하하는 합성사진을 일베 게시판에 게재한 청소년을 불구속 입건했다. 

그러나 일베 회원의 입건 소식이 알려진 직후부터 수지에 대한 성희롱 정도가 더 심해지고 있다. 

특히 일부 누리꾼들은 심한 폭언들을 퍼붓고 여전히 민망한 합성사진을 올리고 있다. 

이후 파문이 확산되자 일베 회원들은 합성한 사진뿐 아니라 자신이 올린 수지 관련 게시물과 댓글을 삭제하고 있다.

한편 ‘수지 합성사진 유포자 입건’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지 합성사진 유포자 입건에도 일베는 왜 그러냐”, “수지 합성사진 유포자 입건 앞으로는 더이상 일어나선 안될 일”, “수지 합성사진 유포자 입건에 일베가 악의적인 글을 안 올렸으면 좋겠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희, 과거 슈퍼모델 시절 몸매 화제 '완벽한 완벽 비율'



가수 알렉스와 결별설로 화제가 되고 있는 배우 조희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조희 몸매'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조희는 10대 시절로 일상복 차림이지만 늘씬한 몸매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조희 풋풋하네", "조희 10대에도 몸매가 완벽했네",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희는 슈퍼모델 출신 배우로 알렉스와 2011년 '파스타' 드라마를 통해 인연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혜박, 과거 속옷 화보 보니 롱다리에 볼륨 몸매…역시 톱모델



모델 혜박의 헬스장 사진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혜박의 란제리 화보도 주목받고 있다.

혜박은 지난해 7월 공개된 리바이스 바디웨어 화보에서 보라색 속옷 차림으로 환상적인 몸매를 자랑했다. 혜박은 섹시한 보라색 란제리 위에 짧은 청재킷을 걸친 채 길고 늘씬한 다리와 풍만한 볼륨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당시 혜박이 입었던 리바이스 바디웨어의 란제리 제품은 혜박의 완벽한 몸매에 힘입어 매출이 5배나 수직 상승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혜박의 란제리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혜박 정말 몸매가 예술이다", "혜박, 헬스장에서 몸매 관리를 하니 저런 몸매가 가능한 거네", "혜박, 정말 갖고 싶은 몸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혜박은 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헬스장에서 민소매 상의에 핫팬츠 차림으로 찍은 셀카를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혜박은 세계적인 톱모델답게 바닥에 앉아 있어도 굴욕 없는 몸매를 자랑했다.

지나 현아, 미친 각선미 대결…우열 못가려


[TV리포트] 지나와 현아가 각선미 대결을 펼쳤다.

지나는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얼마 전에 찍은 사진. 섹시 디바 현박이와 있으면 정신이. 오랜만에 현아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나는 포미닛 현아와 함께 침대에 앉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나, 현아는 핫팬츠를 입고 경쟁하듯 각선미를 뽐내고 있어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지나 현아의 아찔한 각선미 대결에 "정말 화끈하다", "우열을 가릴 수 없네", "지나 현아 뭘 먹고 이렇게 섹시하지?"등의 반응들을 보였다.

중국집 경우의 수, 화려+다양한 세트 메뉴에 ‘깜짝’

중국집 경우의 수가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상에 ‘중국집 경우의 수’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게재된 사진에는 중국집 전단지의 모습이 담긴 가운데, 전단지에는 60개나 되는 세트메뉴가 적혀 있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낸다.

특히 짜장면, 짬뽕, 볶음밥 등 다양한 조합으로 구성, 화려한 세트 메뉴들이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중국집 경우의 수 대박!” “엄청 많네.” “골라먹는 재미는 있을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남고의 흔한 시험지 “선생님이 좋아하는 멤버가 답” 폭소

‘남고의 흔한 시험지 2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고의 흔한 시험지’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어느 남자 고등학교의 시험지로 인공위성에 대한 문제가 담겨있다.
‘남고의 흔한 시험지 2탄’이 화제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특히 문제의 보기에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 윤아, 태연이 등장해 있고 해맑은 그녀들의 미소가 눈길을 끈다.
‘남고의 흔한 시험지’를 접한 누리꾼들은 “티파니의 웃음에 문제가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소녀시대는 소녀시대일뿐 답과 혼동하면 낭패다.” “과학 선생님께서 좋아하는 멤버가 답.”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서인국 변천사 화제 "같은 사람 맞아?" 감탄


▲서인국 변천사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의 변천사가 공개됐다.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서인국의 외모 변천사'라는 제목으로 몇 장의 사진들이 게재됐다.

이 사진들로 엠넷 '슈퍼스타K'의 우승자 출신으로 연예계에 데뷔한 서인국의 4년 전 모습부터 현재까지 변화한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2009년 '슈퍼스타K' 예선 당시에만 해도 통통한 모습이였던 서인국은 이후 여러 차례의 다이어트를 거쳐 현재 날렵하고 훈훈한 이미지를 완성했다.

한편 서인국은 지난해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의 엄친아 윤윤제 역을 맡아 대세남으로 떠오른 이후 연기와 음악을 병행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젠 못 참아" 女 연예인, 악플러에 반격 나섰다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악플러에 대한 여자 연예인들의 강경 대응이 이어지고 있다.

그룹 미쓰에이의 수지 소속사 측은 8일 보수 성향 커뮤니티 일베(일간 베스트)에 수지의 합성 사진을 올린 조모 군을 고발했다. 조 군은 해당 사이트에 박진영 대표와 사진을 합성해 성적 모욕감을 줄 수 있는 내용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근래 여자 연예인들의 악플러에 대한 고소 고발이 계속되고 있다. 더 이상 악플러의 게시물을 손 놓고 있을 수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성적 수치심을 일으키는 사진이나 글은 여자 연예인으로서 이미지에 심각한 타격이다.

배우 송혜교도 허위 사실을 유포한 누리꾼의 처벌을 강력히 원했다. 지난해 2월 온라인 상에서 송혜교를 '스폰서 연예인'이라고 허위 사실을 퍼뜨린 41명을 고소했다. 이 사건은 지난 5일 서울지방검찰청이 혐의가 밝혀진 24명을 약식 기소하는 것으로 이어졌다.

그룹 나인뮤지스 멤버 경리도 최근 반격에 나섰다. 경리는 지난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라온 글을 마포경찰서에 고소했다. 한 누리꾼이 경리 트위터에 올린 글 대부분은 여성의 수치심을 불러일으키는 내용이었다. 경리의 소속사 측은 "욕설의 정도가 너무 심해 용의자를 잡아 엄중하게 처벌하겠다는 게 경리의 입장"이라고 했다.

이처럼 여자 연예인들은 강력한 대응을 통해 불이 번지기 전 불씨를 잡고 있다. 과거 여자임에도 연예인으로서 악플도 감수해야 한다는 자세에서 벗어나 적극적인 대처를 취하고 있는 셈이다.

1500원 짜장면 화제, "대구서 인기.. 하루 매출 100만원 넘겨"





1500원 짜장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7월 9일 방송되는 SBS '생방송 투데이' '살맛나는 맛 집' 코너에서 1,500원 짜장면기 공개된다.

대구에 위치한 한 중국 음식점은 짜장면 한 그룻에 1,500원, 짬뽕은 2,300원으로 시중 가격 절반밖에 받지 않는다. 

이 집의 다른 인기 메뉴는 6,000원 탕수육이다. 짜장면이나 짬뽕과 함께 탕수육을 먹어도 1만원을 넘지 않으니 푸짐한 한 끼 식사로 충분하다

주인 최영화 씨는 "욕심을 부리지 않겠다는 생각으로 가격을 낮췄다. 시중에 판매되는 음식과 똑같은 재료를 쓰는 대신 배달을 하지 않아 인건비와 시간을 줄였다"며 "하루 매출이 평균 100만원을 넘긴다"고 말했다.

착한 가격 덕분에 식당 문을 연 지 3년 만에 인근 대학생들 뿐만 아니라 직장인들이 연일 몰려들고 있다.

1500원 짜장면을 접한 누리꾼들은 "1500원 짜장면 정말 착하다", "1500원 짜장면 저도 먹어보고 싶네요", "1500원 짜장면 주인이 정말 개념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하하-별 득남에 손승연 축하글 남겨…"드림아 사랑해"


‘하하 별 득남, 손승연’

가수 손승연이 선배 하하와 별의 득남에 축하 인사를 전했습니다.

손승연은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빠 축하드려요. 드림아 사랑해”라는 글을 남겨 화제를 모았습니다.

드림이는 하하와 별 아기의 태명. 손승연의 축하 메시지에 하하는 “고마워”라고 화답했습니다. 

앞서 하하는 트위터에 “2013.7.9 am8:15(아들 출산 시각) 하나님의 꿈. 드림이가 지금 저를 보고 웃네요”라며 “저 아빠 됐어요. 예정일보다 일주일 먼저 나온 효자 아들 드림이”라는 글로 득남 사실을 알린 바 있습니다.

장윤정 소속사 대표 "장윤정 母, 말로만 말고 실제 고소해라"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장윤정 어머니가 말로만이 아니라 실제로 소송을 걸어줬으면 좋겠다. 법정에서 시시비비를 가리겠다.”

장윤정 소속사 인우기획 홍익선 대표가 장윤정 어머니 육흥복 씨의 소송 계획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홍 대표는 9일 이데일리 스타in과 가진 인터뷰에서 “소속 가수를 흠집 내고 괴롭히는 행동을 내버려둘 수 없다”며 이 같이 말했다.

육 씨는 이날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e뉴스’를 통해 “장윤정과 소속사 측이 나와 아들이 재산을 탕진했다고 주장하지만 사실과 다르다”며 “왜 딸과 이런 일이 벌어졌는지 생각해 봤는데 소속사도 무관하지 않다. 홍 대표는 지난 2007년 4월 차용증을 쓰고 7억 원을 빌려갔는데 상환 날짜는 2008년 4월이었지만 아직 갚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소송 계획을 밝혔다.

홍 대표는 “직접 찾아와 한마디도 하지 않고 언론과만 이야기 하는 이들의 행동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며 “결혼한 딸의 일생을 짓밟고자 하는 의도로 입에 담을 수 없는 말들을 하고 다니는 어머니와 남동생을 더 이상 보고 있지 않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장윤정 어머니, 딸 결혼식 하루 앞두고 오열…"왜 자식을 뺏어 가느냐"


[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장윤정 어머니가 딸의 결혼식 전날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오열했다.

9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eNEWS-기자 대 기자: 특종의 재구성'에서는 장윤정의 어머니와 남동생이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방송된 내용에 따르면 결혼식 전날 장윤정의 어머니는 원주의 한 사찰에 있었다.

장윤정 어머니 육씨는 "내일 결혼식을 못 가지만 그래도 윤정이가 잘 살라고 기도드리기 위해 찾았다"고 말했다.

이어 삼천배를 올리던 육씨는 "내가 왜 결혼식에 참석하면 안 되는지 이유도 모르지만 내가 안 가서 편하다면 딸이 편한 쪽으로 보내줘야지요"라며 눈물을 보였다.

또한 그는 "하늘도 운다. 이런 결혼식이 어디 있어. 아무리 세상이 바뀌었어도 이런 일은 없는 거야. 아이고 못된 것. 이런 일이 어디 있어요. 왜 자식을 뺏어 가느냐"며 오열했다.

한편 장윤정은 부모님의 이혼 소송 중 억대의 빚이 있다는 걸 알게 됐고, 이 같은 사실은 지난 5월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를 통해 알려져 논란이 확대됐다. 이후 장윤정과 장윤정의 어머니를 둘러싼 확인되지 않은 소문들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는 등 후폭풍도 만만치 않았다. 장윤정은 지난달 28일 도경완 KBS 아나운서와 화촉을 밝혔다.

박세영 부은얼굴? 또렷한 이목구비로 청순미 발산



박세영이 부은얼굴 셀카를 공개해 화제다.

박세영은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좋은 아침이에요. 전 아침 일찍 일어나서 헤어 메이컵 중이에요. 꺅 얼굴 부었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세영은 화장기 없는 얼굴이지만 청순한 미모를 뽐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부은얼굴이라고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또렷한 이목구비는 박세영의 미모를 더욱 빛나게 하고 있다.

한편 박세영은 KBS 1TV 일일드라마 '지성이면 감천'에 출연 중이다.

강하늘, "'몬스타' 오글거거리지 않아…아름답다"


[TV리포트=이수아 기자] 배우 강하늘이 '몬스타'가 오글거린다는 평에 대해 입을 열었다.

강하늘은 9일 서울 여의도 IFC몰 엠펍에서 열린 tvN·Mnet 드라마 '몬스타'(극본 정윤정, 연출 김원석)의 기자간담회에서 "우리 드라마를 오글거린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몬스타'는 풋풋한 10대의 이야기와 음악을 결합한 드라마다. 종종 순정만화같은 설정과 대사 등이 나와 '오글거린다'(낯간지럽다)라는 평을 듣고 있다. 특히 최근 다희가 조관우의 '늪'을 부르는 장면이 '오글거림'의 극치로 꼽혔다. 강하늘이 가사처럼 '가려진 커텐 틈' 사이로 나오는 장면  등이다.

강하늘은 "나는 '몬스타'를 사랑하는 애청자다. 선우가 가려진 커텐 틈 사이로 나오는 장면을 아름답게 봤다"라며 '오글거림'을 부정했다.

강하늘의 언급에 다희는 "사실 (그 장면을 보고) 손에 땀이 난다. 노래 부르는 장면과 선우가 나오는 장면은 각각 따로 찍었다. 그런 장면을 따로 찍은 줄 몰랐는데 선우가 노래 가사처럼 가려진 커텐 틈 사이로 나왔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강하늘은 "이번 드라마에서 많은 시청자의 공감을 얻은 건 음악 덕이다. 대사만으로 전달하는 것보다 많은 의미를 내포했다"라고 '몬스타'를 평했다.

이어 "우리가 많은 연령층을 공감하게 만드는 것은 힘들다. 10대 역을 맡아 충실히 연기했다. 시청자들이 보면서 '내가 10대 시절에 이랬지'하며 볼 수 있도록 연기했다. 모든 분들을 공감시키기 위해 억지를 쓰면 더욱 공감할 수 없게 만드는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소시 유리, 연습실에서도 여신포스..무결점 미모


걸그룹 소녀시대(윤아, 최수영, 효연, 유리, 태연, 제시카, 티파니, 써니, 서현)의 유리가 근황을 공개했다.
유리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습 끝 으허헝"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리는 검은색 트레이닝복에 흰색 운동화를 신고 연습실 거울 앞에 앉아있다.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유리의 모습에선 약간의 지친 기색이 보였다.
유리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피곤해 보여요~", "연습하느라 영화촬영 하느라 많이 바쁘겠다", "너무 말랐어요.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리는 영화 '노브레싱'에서 주연 '정은' 역으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클라라, ‘노출’ 반박 뒤 또…


[서울신문]

배우 클라라가 ‘여자 연예인 노출’과 관련한 반박 트위터를 올리면서 논란이 일었던 가운데 9일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

클라라는 이날 트위터에 “자신에게 스스로 이쁘다, 사랑스럽다고 말하는 게 왜 겸손하지 못한 거죠? 여러분도 스스로에게 이쁘다, 사랑스럽다 말해주세요. 그럼 그렇게 될 거에요”라고 적었다.

앞서 지난 8일에도 클라라는 “나도 안다. 그냥 이쁘기만 한건 아무 의미 없다는 거. 뭔가를 잘하는데 이쁘면 조금 도움이 될 뿐”이라면서 “노래를 잘하면서, 운동을 잘하면서, 연기를 잘하면서 덤으로 이쁘면 좋다. 나도 안다. 내가 이쁜 거. 하지만, 잘 하는게 없다면 이쁜 건 정말 아무 것도 아니다”라는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이같은 클라라의 트윗들은 최근 노출 비판과 관련된 논란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3일 작가 공지영씨가 트위터에 “솔직히 여자 연예인들의 경쟁적 노출, 성형 등을 보고 있으면 여자들의 구직난이 바로 떠오른다”면서 “먹고 살길이 정말 없는 듯 하다. 이제는 연예인 뿐 아니라 TV나 매체에 나오는 모든 여성들도 그 경쟁 대열에…(있다)”라는 글을 썼다.

이에 대해 클라라는 공씨에게 멘션을 보내 “뜨끔해서 드리는 말씀이지만, 제게 관심은 직장인 월급과 같고 무관심은 퇴직을 의미해요”라면서 “월급을 받아야 살 수 있는 것, 하지만 월급이 삶의 목표가 아니듯 제 목표도 관심이 아니에요. 훌륭한 연기자가 되는 것이에요”라고 반박했다. 

두 사람의 트위터로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논란이 과열되자 클라라는 공 작가에게 자신을 소개하며 “이 글 때문에 더 피곤해지실 수 있는데 미리 죄송하다”고 사과했고 공 작가는 “이 기회에 클라라를 알게 되어 기쁘다”며 대화를 주고받았다.

장윤정 소속사 "이모글 모두 사실" 공식입장



가수 장윤정과 그의 모친 육모 씨, 이모 전 모 씨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측이 입장을 전했다. 

9일 장윤정 이모의 가족사 관련 폭로 글에 소속사측은 "장윤정의 이모가 남긴 글을 모두 사실이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장윤정의 이모는 지난 26일, 인터넷에 '진실은 밝혀져야 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을 게재하며, 장윤정이 어머니와 함께 자라고 크면서 겪었던 문제들과 장윤정이 밤무대를 뛰어 번 돈으로 화투에 빠져 재산을 탕진한 이야기 등 장윤정의 어머니에 대해 낱낱이 파헤쳤다.

이와 관련해 장윤정의 소속사 인우프로덕션 측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이모가 온라인상에 남긴 가족사는 모두 사실이다. 이모의 글과 더불어 어머니와 동생의 발언은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지만, 가족이기에 특별한 대응 없이 조용히 넘어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어 "이모님이 장윤정에 쏟아지는 무성한 소문에 참을 수 없어 이 같은 글을 게재했다고 하더라"며 "신혼 초기인 장윤정이 한창 행복해야할 시기에 이런 뉴스만 쏟아져 안타깝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방송된 tvN 'eNEWS'에서 장윤정의 어머니는 "몇 년 전 장윤정 대표에게 7억 원의 돈을 빌려 준 기억이 떠올랐다"며 "상환 날짜는 2008년 4월이었지만 아직까지도 갚지 않아 소송을 준비하게 됐다"고 소송제기 사실을 밝혀 충격을 안겼다.

이에 장윤정의 소속사 인우기획 홍익선 대표는 스포츠조선과의 전화통화에서 "소송을 한다고 했는데 말로만 하지 말고 진행을 해서 시시비비를 가렸으면 한다. 소속사 대표로서, 소속가수를 흠집을 내고 괴롭히는 행동에 대해서는 더 이상 용서할 수 없다"며 강경한 태도를 보였다.

수애 사과, “박민하에게 미안…잘해주지 못했어”


[동아닷컴]

‘수애 사과’

배우 수애가 아역배우 박민하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

9일 수애는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감기’ 제작보고회에서 아역배우 박민하에게 미안한 마음을 표시했다.

앞서 SBS 드라마 ‘야왕’에서 모녀로 호흡을 맞췄던 두 사람은 이번 영화에서도 모녀 사이로 다시 만났다. 당시 수애는 딸을 버리고 출세를 꿈꾸는 악녀 역할을 맡았었다. 

이날 박민하는 수애에 대해 “드라마와 영화에서 모두 엄마로 나왔다”면서 “영화에서 날 걱정하고 사랑해줘서 영화 속 수애 엄마가 좋다. 드라마에서는 좀 나쁜 역할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수애는 “‘야왕’에서는 박민하에게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했다”고 사과하고는 “영화에서는 많이 아껴준다”는 말을 덧붙였다. 

‘수애 사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애 연기 잘하는데 기대 되네”, “박민하는 좋겠네”, “사과까지 할 정도야?”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감기’ 출연 마동석, 촬영 중 가장 힘들었던 것은?


[OSEN=이슈팀] 오는 8월 개봉 예정인 영화 감기에 출연한 개성파 배우 마동석이 촬영 중 가장 힘들었던 것에 대해 입을 열었다. 마동석이 밝힌 요소는 더위와 액션이었다. 

마동석은 9일 오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감기' 제작보고회에서 촬영 중 힘들었던 점을 묻는 질문에 "많이 더웠고 많은 출연진이 나왔는데 두꺼운 옷을 입고 고생을 많이 하셨다. 그리고 액션들도 많아서 힘들었다"고 답했다. 더운 날씨에 촬영을 진행하는 상황에서 액션 장면까지 많으니 배우들의 고생이 두 배였다는 것이 마동석의 설명이다.

그러나 김성수 감독의 에너지, 그리고 여주인공인 수애의 존재가 촬영장 분위기를 바꿔놨다고 말하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마동석은 “액션 장면 하는데 직접 감독님이 다 해보시더라. 그렇게 에너지가 넘치고 감독님이 저렇게 하시는데 우리는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한시도 앉아있을 수 없었다"고 전했다. 

수애에 대해서는 "수애는 우리 모두의 여신이다. 촬영 현장이 덥고 힘들었는데 수애가 올 때마다 환해졌다"고 말한 뒤 "폐쇄된 현장에서 촬영을 했는데 수애 씨가 없으면 그냥 폐쇄된 공간이다. 그런데 수애 씨가 오면 폐쇄된 공간에서 탈출하는 것 같았다"고 구체적으로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감기'는 호흡기로 감염되며 감염속도 초당 3.4명, 시간당 2000명, 발병 후 36시간 내 사망하는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발생하면서 피할 사이도 없이 무방비 상태로 폐쇄된 도시에 갇혀 버린 사람들의 치열한 사투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8월 15일 개봉 예정이다. 마동석은 극 중 권위적인 성격의 전직 고위 군관 국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시영 성형 고백 "수술한지 10년 넘어서 내 얼굴 같이 편해"



이시영 성형 고백
배우 이시영이 성형 사실을 고백해 화제다.
이시영은 최근 진행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녹화에서 성형에 대한 솔직한 발언을 했다.
이날 MC 강호동은 복싱 국가대표로 활동 중인 이시영에게 "성형을 했는데 맞는 것이 두렵지 않냐?"고 질문했다.
이에 이시영은 "수술한지 10년이 넘어서 이제 내 얼굴 같이 편안하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23살에 성형을 한 후 10년 동안 성형외과 근처에도 안갔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시영의 솔직한 성형 고백은 오는 11일 오후 11시 20분 MBC '무릎팍도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브아걸 '레시피', 음원차트 올킬 '음원강자 위력'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이 9일 발표한 '레시피'가 멜론, 엠넷, 벅스, 소리바다 등 각종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디지털 싱글 '한여름 밤의 꿈'을 발표한 이후 1년여 만에 신곡 '레시피'를 발매한 브아걸은 뮤직비디오도 없이 오로지 음원으로만 승부해 음원 강자로서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신곡 '레시피'는 국내 정상의 힙합 프로듀서 프라이머리가 참여, 프라이머리 특유의 어반 스타일에 브아걸의 매력적인 보컬이 더해진 레트로 풍의 곡으로 작사에는 다이나믹 듀오의 최자와 브아걸 미료가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