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July 9, 2013

수지 합성사진 유포자 입건에도 일베에 악성적인 글 여전..왜 그러나?



수지 합성사진을 유포한 16세 일베 회원이 불구속 입건됐음에도 불구하고 수지를 향한 성희롱이 계속되고 있어 화제다.

8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수지와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대표를 성적으로 비하하는 합성사진을 일베 게시판에 게재한 청소년을 불구속 입건했다. 

그러나 일베 회원의 입건 소식이 알려진 직후부터 수지에 대한 성희롱 정도가 더 심해지고 있다. 

특히 일부 누리꾼들은 심한 폭언들을 퍼붓고 여전히 민망한 합성사진을 올리고 있다. 

이후 파문이 확산되자 일베 회원들은 합성한 사진뿐 아니라 자신이 올린 수지 관련 게시물과 댓글을 삭제하고 있다.

한편 ‘수지 합성사진 유포자 입건’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지 합성사진 유포자 입건에도 일베는 왜 그러냐”, “수지 합성사진 유포자 입건 앞으로는 더이상 일어나선 안될 일”, “수지 합성사진 유포자 입건에 일베가 악의적인 글을 안 올렸으면 좋겠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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